○···전교조 제주지부가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보낸 제주교육 30대 의제 요구안 중 ‘GMO없는 완전 친환경 로컬 무상급식 실시 및 1인당 급식비 지원액 상향’ 안에 김광수, 이석문 후보가 모두 동의.
제주도는 2010년부터 모든 학교 급에서 친환경급식을 실시하고 있지만 육류나 가공식품 등에 대해서는 완전 친환경제품을 사용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
학부모들은 “농약, 환경호르몬, 유전자조작 등 아이들 음식에서 많은 부분이 걱정스럽다”며 “공약대로라면 누가 교육감이 되던 아이들 식탁이 많이 안전해지지 않겠느냐”고 기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