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김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우리 국군장병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룩하고, 국가안보를 수호할 수 있었던 것은 이분들의 고결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국가유공자들의 명예선양과 유가족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애국선열과 보훈가족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보장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누리고 있는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참전 명예수당을 50만원으로 인상, △예비군 훈련수당 5만원으로 인상 △군간부들의 정년연장과 재취업 일자리 확대에 국가적 책임을 강화 등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