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제주에서 중앙선대위원회의를 개최, 제주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것을 두고 가 설왕설래.
민주당은 4일 문대림 후보 캠프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특별자치도에 걸맞게 행정과 재정 자율성을 담보하고, 4·3의 완전한 해결, 반값 항공료 등 중앙당 차원에서 대폭 지원하겠다”고 약속.
이에 도민들은 “자당 소속 후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당 지도부의 발언은 이해한다”면서도 “역대 총선에서 네 번 모두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도민들을 생각해서라도 오늘 발언이 단순한 ‘립서비스’로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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