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길가에 세워둔 자전거 등을 훔친 김모씨(38)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제주시 이도동 B슈퍼 앞에 세워진 K씨(59)의 자전거와 핸들에 걸어둔 카메라 및 지갑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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