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된 가운데 13일 후에 있을 선거 결과에 도민사회가 이목이 집중.
각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손을 잡고, 허리를 숙이며 저마다의 장점과 공약을 설명하며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도민들은 “선거때만 되면 낮아지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때로는 가증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측은한 마음도 생긴다”며 “유권자들은 13일 동안의 친절한 모습이 아닌, 4년 동안 도민들 만을 생각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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