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42년 행정경험 바탕 제주 균형 발전 도모”
김방훈 “42년 행정경험 바탕 제주 균형 발전 도모”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0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방훈 후보가 42년 행정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를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일인 31일 제주시 동문로터리 분수대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제주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제주시 구역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제주시를 동제주시·서제주시로 만들고, 기존 동지역은 상업과 비즈니스 중심지로 만드는 등 제주를 재설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새로 생기는 신도시는 주거와 교육, 복지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서귀포시 읍면지역 발전을 위해 제주제2공항 인접지에 신도시를 개발하는 등 도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42년 행정가로 누구보다 제주를 가장 잘 아는 도지사 후보”라며 “제주를 재설계할 기회를 달라. 저 김방훈에게 제주를 맡겨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