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18.57%로 전국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역 내에서 안덕면 땅값이 가장 큰 폭으로 뛰어 눈길.
안덕면 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28.28% 올라 시 관내에서 최고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는 신화역사공원 개장 등의 영향으로 때문으로 분석.
일각에선 “개별공시지지는 토지 실거래가를 반영하기 마련인데 결국 안덕면 땅값 상승은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이 부추긴 측면이 크다”며 “공시지가가 오르면 덩달아 세금 부담도 커지는데 주민들이 과연 이를 반길지 궁금하다”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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