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 후보는 31일 “미래의 주인이 될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학교교육진흥법을 근거로 학교 환경교육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주의 특성에 걸맞은 환경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환경교육 조례 제정을 통해 ‘그린 스타트’운동과 연계한 환경 동아리를 각급 학교별로 조직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 경비를 지원할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