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등 2일 공동 사업 추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오는 2일 제주동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영화제작교실 ‘롯데시네마 해피메모리즈 in 제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화제작 교실’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영화제작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오픈강좌로, 프로그램 운영은 롯데시네마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맡는다.
상대적으로 문화, 예술 진로교육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시나리오, 촬영, 콘티작성 등 영화제작 과정에 대해 이론과 실기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064-754-1255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