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30일 “31일 출정식을 통해 본격 선거운동 기간 한층 더 새로워진 김광수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모든 준비는 끝났으며 6월 13일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31일 오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입구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젊은 생각과 힘찬 첫 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틀리다’를 교육해 온 지난 제주교육이 ‘다르다’를 인정하는 제주교육으로 거듭나는 공약과 정책들을 도민께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너진 제주교육의 소통과 균형을 되살리는 김광수의 자질 또한 선거운동기간 도민들께 보이겠다. 선거법상 주어진 모든 기회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광수 후보의 출정식은 31일 오후 6시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연동 신시가지 미래산부인과 앞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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