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적자원개발위 제조업 바로알리기 캠페인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조업분과위원회(위원장 정인철)는 지난 29일 제주대학교 아라대동제 축제 현장에서 ‘제주지역 제조기업 바로알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2018 WIDE JOB FAIR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도내 청년들의 제조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9명의 분과위원이 나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청년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제조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 도내 다양한 제조기업을 소개하고,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정인철 제조업분과위원회 위원장(제주바이오기업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면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육성한 제주 우수 인재들을 도내 강소·중소기업에 배치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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