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이마트 제주권역(제주점·신제주점·서귀포점)은 지난 26일 탑동에 위치한 이마트 제주점에서 유치부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지구사랑·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열린 이번 그림대회에는 도내 아동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림대회와 함께 천연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활동부스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이호현 이마트 제주점 점장은 “올해에도 이마트 제주권역이 힘을 모아 진행한 그림대회가 제주 아동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상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이마트 점포 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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