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7일 영업사업으로 근무하며 수금비 1000여 만원을 횡령한 이모씨(37)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제주시내 치킨점 지점 영업사원인 이씨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모두 59회에 걸쳐 1600여 만원을 수금한 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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