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가 도민 눈높이에 맞춘 안전·안심 제주를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23일 ‘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의 여덟 번째로 ‘안전한 도시, 편리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도민 모두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보편적인 도시를 조성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에 대응하겠다”면서 “제주가 안고 있는 도시, 안전, 교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눈높이에 맞춘 안전·안심 제주를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후보는 △스마트 재난안전관제시스템 구축 △경로당과 어린이집, 각급학교에 공기청정기 보급 △제주안전도시 종합계획 수립 △모두가 편리한 생활을 만드는 보편적 도시디자인 도입 △택시 이용 활성화 방안 추진 △제주형 대중교통체계 완성 △신호와 주차안내시스템 구축을 통한 운전자 주차편의 제공 등 7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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