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개인기록 변환사업 시행
재단법인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지역사회와의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해 아날로그 콘텐츠 디지털 변환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민들의 개인 기록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의 영상을 동영상 파일로 변환시켜주는 내용이다. 대상은 기관이나 단체가 아닌 개인으로, 6mm 테이프나 VHS 테이프저장매체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개수는 1인 2개 이내다.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다.
신청 희망자는 아날로그 영상이 담긴 저장매체인 6mm 테이프와 VHS 테이프를 가지고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을 방문하면 된다.
콘진원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추진시 더욱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문의=064-727-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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