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구좌읍·우도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을공동목장 특성화사업 확대를 통해 마을공동목장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지가 사라지면서 조사료 생산비 상승 등을 유발해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제주 가축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초지의 농지화를 막기 위해서 반드시 마을공동목장이 유지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진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