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금융기관 시티그룹의 '타이완 시티뱅크 인센티브' 관광단이 28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는다.타이완 시티뱅크 탕황엔 부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일행 260명은 제주에 체류하면서 중문관광단지 등 도내 주요관광명소를 돌아볼 예정이다.타이완 시티뱅크는 11개 지점을 둔 타이완 최대 외자은행으로 매년 우수사원을 선정, 태국. 괌. 싱가포르 등 동남아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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