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오는 28일까지 ‘2018년 생활문화 참여·향유 활동지원사업’과 ‘2018년 청년문화예술 성장·육성·매개 특성화사업’ 도민모니터를 모집한다.
도민모니터는 올해 선정된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운영과 관람객 반응 등을 모니터하고 이를 기록하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의 제주거주자 또는 제주소재의 학교 및 직장에 다니는 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생활문화지원사업’의 모니터 선발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청년문화예술 사업’의 모니터 선발인원은 5명 내외이다.
도민모니터로 선정되면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개최하는 도민 모니터 교육과 간담회 등에 참석 해야한다. 모니터 활동 후에는 평가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www.jfac.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jfac800@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64-800-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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