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하면 제주상징과 같은 제주보물 322호 역사 깊은 건물로 제주하면 관덕정, 관덕정하면 제주를 연상케하는 제주굴지의 명승건물이다.
관덕정은 제주시 삼도 이동 중심가에 위치하였으며 관람객이 줄줄이 찾아드는 명소로 유명하다.
역사깊은 제주목관아가 복원 인접하였고 특히 전에는 흔히 관덕정 서쪽을 서촌, 동쪽은동촌이라 부르기도 한 유서깊은 관덕정 제주산북 동서마을 기준 중심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격조높게 건축된 관덕정 호남이하제일정(湖南以下弟一亭)으로 빛나고 있다. 고궁과 같은 유서깊은 건물이라 탐라지 등에 의하면 건물의 역사는 세종 30년(1448)에 병사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고 하며 그 후 누차 중수를 거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잇다.
관덕(觀德)이란 명언에서 유래한 말로 병사들이 평소에 마음을 바로하고 훌륭한 덕을 쌓는다는 뜻이며 문문의 올바른 정신을 본받도록 함이였다.
관덕정 정면 처마밑에 명필편액 관덕정(觀德亭)세글자는 세종대왕의 셋째아들 안평대군의 글씨라고한다.
제주불후의 제주불후의 1대보물 자산 물실호기(勿失好機)중수기회에 예의 고견과 중자를 모아 제주 굴지의 건물추호의 하자 없이 중수 유종의 미를 거양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과 공사추진업체에서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였으면하고 조언한다.
강 승 호 (前 제주도경찰학교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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