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모금함에 있는 돈을 훔친 고모씨(48)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청소원인 고씨는 지난 8월 초순께 제주시 용담동 모 사무실에서 철사 끝에 청테이프를 말아 붙이고 모금함 입구로 넣어 50만원권 수표 등 60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