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한 골프장에서 잠겨 있지 않은 민모씨(52.여)의 라커를 열어 1000만원권 수표 1매 등 1105만원을 훔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6일 골프장 라커에 있던 손님의 금품을 훔친 백모씨(30.여)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한 골프장에서 잠겨 있지 않은 민모씨(52.여)의 라커를 열어 1000만원권 수표 1매 등 1105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