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손님 금품 훔친 30대 女 영장
골프장 손님 금품 훔친 30대 女 영장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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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6일 골프장 라커에 있던 손님의 금품을 훔친 백모씨(30.여)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한 골프장에서 잠겨 있지 않은 민모씨(52.여)의 라커를 열어 1000만원권 수표 1매 등 1105만원을 훔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6일 골프장 라커에 있던 손님의 금품을 훔친 백모씨(30.여)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한 골프장에서 잠겨 있지 않은 민모씨(52.여)의 라커를 열어 1000만원권 수표 1매 등 1105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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