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4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드로잉동아리 그릴 락(회장 김은진)이 16일부터 24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창립전 ‘그릴樂’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릴樂’전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드로잉 강의를 수료하고 기량을 닦은 회원들이 모임을 구성해 첫 회원을 여는 것으로, 우리 삶의 소소한 일상을 회원 각각의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은 16일 오전 11시 동아리 회원들과 도민들의 참석으로 전시실 로비에서 열린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드로잉동아리 그릴락은 올해로 창립 3년째를 맞고 있다. 이들은 배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에게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문의=010-7168-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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