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이동심판 어업인에 도움줘
해양사고 이동심판 어업인에 도움줘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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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사고 이동심판을 열어 어업인들의 불편을 덜어줬다.
제주해수청은 27일 도내 어업인들이 해양사고 조사와 심판을 받기 위해 전남 목포까지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에 요청, 현지 이동심판을 개최했다.
이번 이동순회 심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해양사고 5건에 대해 심판했다.
제주지역의 경우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목포해심원 조사관들이 분기마다 방문해 해양사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심판을 위해서는 목포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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