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손석기씨가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제명당한 것과 관련해 도내 정가서 당연하다는 반응.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10일 당사에 제4차 윤리위원회를 열고 “손씨의 출마 선언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한 행위는 정당에 해를 끼친 행위로 간주해 제명 처리했다”고 설명.
도내 정가서는 “김방훈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된 상황에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것을 이해할 수 가 없었다”면서 “이번 제명은 당연한 결과”라고 이구동성.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