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 시책을 강화할 계획.
이를 위해 일정 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 공공시설 입장료 등을 할인하는 마일리지 포인트제 및 명예의전당 등재 등과 함께 관련 사업 우수 부서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
일각에선 “현재 시에는 자원봉사자 11만7621명·단체 1205개가 등록돼 물량으로는 풍부하지만 필요한 곳에 적기에 자원봉사가 제공되는 지는 의문”이라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듯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