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야권 후보들 근거 없는 ‘음해공작’ 멈춰라”
문대림 후보 “야권 후보들 근거 없는 ‘음해공작’ 멈춰라”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0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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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는 9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야권 후보들이 제기하는 근거 없는 ‘음해공작’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문 후보는 “선거판세가 문대림 후보의 승세로 나타나자 원희룡 후보를 비롯한 야권후보들이 일제히 문 후보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며 “투자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일을 ‘땅 장사’로 몰아가더니 이제는 모 회사에 자문역할 했던 것을 트집 잡아 또 다시 ‘음해공작’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2013년 당시 일반인 신분으로 판매업종의 개발·분양 및 패션·물류·유통업을 하는 중소기업에 제주형 쇼핑아울렛 사업과 관련한 자문 요청을 수락해 부회장으로 7개월간 재직했으며, 그해 말 제주형 쇼핑아울렛이 ‘도심형’으로 결정 난 이후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권 후보들이 입을 모아 무슨 의혹이 있는 양 떠드는 것은 선두주자인 문 후보에 대한 음해공작에 불과하다. 법적 조치 등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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