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를 오는 11일~7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 무대에서 총 9회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다공원 콘서트는 야간관광 콘텐츠 제공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도 포크, 팝, 락,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함께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콘서트 출연진은 폴킴, 윤딴딴, 권진아, 디에이드 등 감성 뮤지션을 비롯해 7080의 추억을 다시 불러올 양하영, 이창휘 등 트로트 가수, 최근 인기 TV 프로그램 ‘고등래퍼’ 우승을 차지한 김하온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일자별 출연진 및 플리마켓 셀러 신청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야몬딱털장’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onddak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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