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 ITQ, 컴퓨터활용능력 등 IT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조상범)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취업 등 일자리와 연계해 도민 정보화 전문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재개발원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GTQ, ITQ, 컴퓨터활용능력 등 국가공인자격시험에 대비한 도민교육을 도민정보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실생활 정보화, 능력배양 정보화, 자격증 대비반 등 도민의 실생활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30개 과정)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IT 접근 편의를 위한 실버 정보화과정과 주간에 교육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반과 주말 단기반(토요일)을 개설했다.
특히 최근 3년간 도민정보화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화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올해도 GTQ 포토샵 등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강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도민정보화교육은 건강한 정보 문화 조성과 도민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도민정보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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