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왕철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항에 세월호 추모공간 및 추모조형물 등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세월호 비극이 4년이 지나고 있지만 세월호의 최종 목적지였던 제주항에 세월호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다”면서 “제주항에 세월호 추모공간 추모조형물 등을 설치해서 그날의 아픔을 잊지않고 교훈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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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철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항에 세월호 추모공간 및 추모조형물 등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세월호 비극이 4년이 지나고 있지만 세월호의 최종 목적지였던 제주항에 세월호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다”면서 “제주항에 세월호 추모공간 추모조형물 등을 설치해서 그날의 아픔을 잊지않고 교훈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