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서 몹쓸짓 30대 영장
찜질방서 몹쓸짓 30대 영장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4.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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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9일 찜질방에서 몹쓸 짓을 한 김모씨(30.주거부정)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D찜질방 4층에서 자고 있는 H양(20)에게 폭행하고 협박한 뒤 몹쓸 짓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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