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9일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한 H군(15.제주시)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새벽 제주시 일도동 소재 동문시장내 N상회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이용해 뜯고 침입, 현금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휴대폰 1대 및 현금 160여 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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