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 2학기 제주도교육청 연계 자유학기제 ‘꿈 드림’ 사업에 문화예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운영단체(강사)를 지난 25일부터 오는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꿈 드림’ 사업은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및 학생에게 진로체험을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운영단체와 예술강사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fac.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kdb4898@jfac.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3년 42개 연구학교 운영으로 시작된 자유학기제는 2016년부터 전국 중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15년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3년째 도내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12개 중학교에서 1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문의=064-800-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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