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이달 2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8년 제11회 아동학대 추방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2007년 제정된 제주도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에 근거로 도내 아동학대 피해 및 심각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석 서울신경정신과 원장 겸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이 ‘하루 또 하루,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및 아동학대 추방 결의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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