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어제 개관 20주년 기념식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26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센터 관계자, 훈련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직종설명회와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98년 제주YWCA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개관, 2001년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센터는 2009년부터 시작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을 통해 더욱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여성전문취업지원기관으로서 여성들의 취업지원 및 일가정양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게자는 “지난 20년간 IT전문직종과 지역맞춤 및 여성친화직종의 선두에서 여성직업훈련을 개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취업알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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