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예비후보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폐기 및 지정폐기물로 지정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기차 폐배터리는 위험한 환경쓰레기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관련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제주도의 조례로 제정해 폐배터리 폐기에 따른 안전기준, 해체기준, 운송기준 등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