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공공임대주택 ‘첫 삽’ 어제 안전기원제
JDC 공공임대주택 ‘첫 삽’ 어제 안전기원제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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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24일 오후 2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 착공식을 대신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안전기원제는 JDC 임직원을 비롯한 시공자 계룡건설산업㈜, 신진종합토건㈜ 임직원과 건설사업관리단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목양종합건축사무소,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임직원 등 공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안전의지를 다지고, JDC의 첫 번째 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명품 랜드마크 아파트를 건설해 제주도민의 주거안정에 이바지하겠다는 데에 마음을 모았다.

이광희 이사장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공공임대주택은 JDC가 건설하는 첫 번째 공공임대주택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아파트 건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주거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JDC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제주도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환원 차원에서 결정한 ‘JDC 공공형 주택보급계획’ 발표 이후 JDC가 첫 번째로 추진하는 주택보급 사업으로, 행복주택(402호)과 10년 임대주택(391호)으로 구성해 오는 2020년 3월 준공 및 4월 입주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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