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24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장년고용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장년고용협의체(위원장 고승화)는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주지역 노동시장 특성에 맞는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중장년 취업지원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통한 중장년 고용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강수영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은 “올해는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퇴직예정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프로그램과 재도약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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