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들 간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번기회에 무사증 제도에 대한 전면 재검토 목소리가 도민사회에 고조.
제주서부경찰에 따르면 22일 밤 제주시 연동 소재의 노래주점에서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 30대 남성이 이 같은 국적의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고, 지난달 29일 서귀포시내 번화가에서 여자 문제로 흉기와 둔기를 휘두르며 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
이에 도민들은 “우리 땅에서 외국인들이 더욱이 불법체류자들이 설치는 것에 화가 치민다”며 “도 당국은 좀 더 철저한 입국심사와 단속으로 불법체류자들을 추방하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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