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4월 ‘미술관 속의 영화관’ 어바웃타임 상영
도립미술관, 4월 ‘미술관 속의 영화관’ 어바웃타임 상영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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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4월 ‘미술관 속의 영화관’ 상영영화로 ‘어바웃타임’을 선정해 오는 29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무료로 상영한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어바웃 타임’은 ‘러브액츄얼리’를 연출한 로맨틱코미디의 거장 리처드 커티스 감독이 연출하고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았다.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톰놀 그리슨), 하지만 그와 그녀이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난다.

1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매회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064-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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