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도내 다양한 생태자원과 재미를 결합한 생태관광 테마파티인 ‘에코파티’를 오는 27일과 28일 한경면 청수리와 서귀포시 예래동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에코파티는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생태관광으로 제주 자연에서 생태,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체험을 의미하는 생태 문화 이벤트로, 힐링, 즐거움, 소통, 지역밀착 4가지 핵심 요소를 프로그램 안에 내포하는 도심의 삶 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수마을 에코파티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수리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예래마을 에코파티는 이튿날 오후 1시부터 예래동 대왕수1교 밑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에코파티 상품은 회당 5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이뤄지며,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에코파티 프로그램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접수는 ‘㈜티켓몬스터’ 홈페이지(www.ticketmonster.co.kr), ‘탐나오’ 홈페이지(www.tamnao.com)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일정은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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