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교육의원 예비후보 “장애학생 통합교육 추진”
김창식 교육의원 예비후보 “장애학생 통합교육 추진”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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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 예비후보는 18일 “장애인과 함께 하는 통합교육 실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학교시설에 유니버셜 디자인 도입을 제도화해 장애학생들이 편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모든 장애인은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평등하게 대우받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권리가 있지만 소홀한 부분이 있어왔다”면서 “장애인 차별금지를 필수적으로 가르치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교육청과 같은 행정기관에서는 반드시 시설과에 장애인 건축물을 전공한 전문인을 채용해 건축 공사나 일반학교에서 잘못된 사항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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