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경선투표를 앞두고 "압도적인 경선승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이는 본선에서의 확실한 승리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 정말 제대로 된 제주도를 만들 사람이 누구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달라. 마음속 진정한 지지를 투표를 통해 숨김 없이 보여달라"고 했다.
이어 "거친 네거티브를 뚫고 여기까지 왔다. 경선이 끝나면 ‘한팀’이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주부터는 제대로 된 제주도, 당당한 제주도에 한발 더 나가게 된다. 이를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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