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지난 11일 LH행복꿈터삼화지역아동센터에서 ‘JDC 드림나눔도서관’ 제24호 개관식을 가졌다.
JDC는 이날 개관식에서 책 700여 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프로그램과 컴퓨터를 전달했다.
드림나눔 도서관은 JDC가 도내 저소득계층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과 행복한 책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김녕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제1호)를 시작으로 제주시 지역아동센터 18곳,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6곳 등 24곳에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광희 이사장은 “JDC 드림나눔 도서관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도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