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차 산업 육성과 농산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운공사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제주농산물의 94.6%가 해상선박 운송수단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물류비 경감을 위해 해상운송비 중 50%는 국비, 30%는 지방비, 20%는 자부담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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