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9일 “학생들의 잘못된 언어 문화를 학부모와 함께 개선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람을 벌레로 표현하는 OO충 등의 단어는 어른들의 부끄러운 문화를 아이들이 답습해 재창조한 문화의 단면”이라면서 “이런 단어들의 저변에 깔린 성의식, 물질만능주의, 인권 비하의 나쁜 문화들을 학부모와 함께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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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9일 “학생들의 잘못된 언어 문화를 학부모와 함께 개선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람을 벌레로 표현하는 OO충 등의 단어는 어른들의 부끄러운 문화를 아이들이 답습해 재창조한 문화의 단면”이라면서 “이런 단어들의 저변에 깔린 성의식, 물질만능주의, 인권 비하의 나쁜 문화들을 학부모와 함께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