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제주총국(총국장 양승호)이 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0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업적평가 1위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개인부문에서 표선농협 정하윤씨(동상), 성산일출봉농협 김상범씨(장려상), 한림농협 강상선씨(신인상)가, 사무소 부문에서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현용행)이 각각 상을 받았다.
또 제주지역본부는 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돼 농협생명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사무소와 직원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제주에서는 지난해 직원 4명과 사무소 1곳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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