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도내에서 여전히 변칙 영업이 이뤄지고 있어 안전에 빨간불.
제주경찰은 게스트하우스 지하에 전문 DJ를 투입하고 주류를 판매해 클럽과 같이 운영한 중국인 업주와 한국 관리인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히면서 제대로 된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이에 도민들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하지만, 건전하고 정당한 방법이 전제가 돼야 진정한 특별함이 될 수 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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