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예비후보는 9일 “사회의 학교화 운동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학교는 신명나게 가르치고 즐겁게 배우며 더불어 꿈을 가꾸고 키우는 곳이어야 하는데 요즘 학교은 학교폭력과 따돌림, 부적응, 안전사고, 교권 실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1990년대 초 실시됐던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줍시다’ 운동을 적극 추진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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