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멘토단이 지난 4일 서귀포고등학교에서 ‘방송프로덕션 매니저’에 대한 멘토링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
28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진로멘토단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21개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 소개 및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
일각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대학 진학만을 최종 목표로 삼는 아이들이 많다”며 “학생들이 멋진 꿈을 가지고 적성에 맞는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멘토들이 책임감 있게 활동해 줬으면 한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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